울타리/구암이야기

마산지구 1지역 연합미사02

월요일은자유인 2009. 9. 12. 22:00

 

 저녁 준비중 잠시 휴식 중....

 

 

 허물을 붙이고 필사적으로 털어내야 한다.

 한두가지 허물쯤 지니고 살아도 괜찮을 터인데

 이것까지 게임으로 만들어서 자신의 허물을 말끔이

 많이 털어내면 이긴다.

 

 

 

 저녁에만 핀다.

 

 게임을 끝내고 미사 준비 중..

 

 

 

 

 입당.

 오늘 미사는 지역 담당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드리는 덕분에

 신부가 미사 장면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당 신부의 딱딱한 미사만 드리다가

 젊은 신부의 활기찬 미사에 아이들은 신났다.

 

 세월이 많이 변했다.

 옛날 초임 시절에 이런 미사를 해볼려고 했지만,

 신자들의 거부감이 커서 포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럽다.

 

 

'울타리 > 구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암동 성당  (0) 2009.10.19
마산 지구 1지역 중등부 연합미사03  (0) 2009.09.12
마산지구 1지역 중등부 연합미사  (0) 2009.09.12
리모델링  (0) 2009.09.06
첫영성체03  (0)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