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스페인,파티마,루르드,파리 성지순례 01

※성지순례를 떠나기 전...

 

2. 준비물

1)기내준비물 : 항공법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출국 검사시에 압수와 추가 검색을 당한다.

▶손톱깍기, 칼, 라이터, 작은칼, 화장품 100ml이상은 소지금지.

100ml이하 제품도 양면이 다 보이는 투명 봉투에 넣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

▶기내반입가능: 약, 카메라, 노트북, 약은 개인 상용약과 비타민C, 죽염, 두통약을 준비를 하고, 기내가방에 찾기 쉽게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내에서 사용해야 할 물품은 작은 잡주머니에 넣어서 기내가방에서 찾기 쉽게 하는 것이 좋다.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기내 가방 꺼내고, 찾고 하는 일이 비행 중에는 기내가 어두워서 찾기가 쉽지가 않다.

▶시기가 4월이라서 옷차림이 가벼울 수 있지만, 기내가 생각보다 쌀쌀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담요를 덮을 수도 있지만, 가디건이나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서 탑승하는 것이 좋다.

 

2)여행 준비물.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옷, 우산이나 비옷, 세면도구, 바늘, 실(팀별로 준비해도 무난), 안전 옷핀, 손톱깍기, 실내화,손수건.

▶유럽의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가 있으므로 보온을 위한 겉옷이 필요하다. 등산 자켓등이 무난.

▶편안한 신발,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개인용 약, 비타민C, 죽염, 멀미약,

<개인용도에따라 준비: 해열제,지사제,소화제,진통제,감기약,연고,우황청심환,피로회복제>

 

☞비타민 C는 피로에 의해서 생겨나는 젖산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과 근육 뭉침을 풀어 주기 때문에 순례중 1일 권장량 500ml보다 2배 이상 복용해 주어야 한다.

 

☞죽염은 많이 걷기 때문에 땀을 흘림으로 인해서 몸 속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두통이 온다,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아침에 일정양의 죽염은 미리 섭취해 주어야 한다.

 

☞멀미약도 필수이다. 이번 성지순례에서 반이상이 하루 이동 거리가 400km이상되는 곳이다. 장거리 버스 이동으로 멀미가 날 수 있으므로 멀미를 하는 사람은 멀미약이 필수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멀미약이 수면성분이 많기 때문에, 약사와 상의해서 수면성분이 약한 멀미약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목걸이지갑(여권, 현금 보관), 허리쌕은 하지 말것,

▶성지순례 중 필요한 가방(작은 등산 가방이 유용): 물, 기초 화장품, 우산, 책자등을 넣을 수 있는 것,

▶기내 화물칸 가방 사이즈는 개인별로 알아서 준비. 26인치이상, 28인치 정도이면 무난.

 

여행가방용 벨트 2개

비행이: 인천-로마, 로마-마드리드, 파리- 로마, 로마 -인천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유럽의 경우 공항 종업원들이 3세계 고용원이 많은 관계로 가방 파손이 다반사이고, 가방이 열릴 경우 물품분실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을 준비해야 하고, 여행용 가방 벨트 2개를 준비해야 한다.

 

▶음식조절이 안되는 순례객은 김, 깻잎, 멸치 볶음 정도 준비, 김치는 비행 중 터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자제, 성지순례 중 과도한 한국음식 섭취는 성지순례의 몰입을 방해할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행경비.

①순례중, 가이드 팁, 기사팁, 물 값등이 추가된다. 1일 10유로 정도 추가된다고.

▶공동경비는 120유료, 정도. 개인 경비는 미리 출국전에 개인별로 환전해 둔다.

②여행사에서 일정에 제시한 이외의 곳을 추가로 순례할 경우 이경우도 경비가 추가될 수가 있다.

③기타 개인 경비(선물구입비, 군것질비(이거할 시간은 거의 없음)

④성물이외에는 선물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제일 낫다. 출국전에도 해도 되고,

인천공항(출국전),파리공항, 로마공항면세점에서 선물 구입 할 수가 있다.

 

3. 최종 점검

①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②미사준비 : 성가및 기도서는 성지순례안내서를 참조하면됨.

③여행용가방 : 딱딱한 하드케이스가방과 기내가방<짐을 분리해서 준비>

④신용카드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국제카드<여권과 신용카드 영문이름이 같아야 함>

⑤필기도구 : 순례중 메모에 필요

⑥세면도구 : 칫솔,치약,면도기는 호텔에 없음

⑦모자,선글라스,슬리퍼,우산/우의,화장품,상비약,의류

⑧카메라,캠코더

⑨밑반찬

⑩묵주및 기도서

⑪손목시계/자명종(알람시계)

 

4.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성지순례 2달 전부터는 과도한 등산이나,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성지순례 2달 전부터는 주 5회 이상 2시간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

▶성지순례에 관한 자료를 충분히 숙지를 하여,

   성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성지순례와 여행은 미리 아는 만큼 순례의 폭은 넓어진다.

 

5.공항에서 - 출국 수속절차

▶출국시간이 13시 20분이므로, 10시 30분까지 지정된 곳에 모이면 된다.

1)개인이 휴대하고 있는 귀중품은 세관에 신고(인천공항의 경우:티켓검사하고, 입국 검사하기 전, 좌, 우측에 세관신고서가 있다. 개별적으로 신고서에 작성해서 신고하면 된다)

 

2)수화물 탁송및 항공기 내 좌석배정 : 여행사 직원이 지시에 따라서 탁송화물을 단체로 모아 주면 화물 탁송을 하게 된다. 항공권도 단체로 배부 받게 된다. 이때 여행사 직원이 여권을 회수하여 확인을 하게 된다.

 

3)짐을 붙이고, 항공권을 받으면 여행사 직원이 여권과 항공권을 개별적으로 나누어 준다. 출입국신고서도 배부하는데 양식에 따라서 작성하여 여권 뒷면에 넣어두면된다.

 

4)출국하기 위해서 계류장으로 이동을 개별적으로 한다.

보안검사를 먼저 하고 - 세관 신고를 하고 - 출국 심사를 받고 출국 도장을 받고 지정된 계류장으로 이동을 하면된다. 항공권에 지정된 계류장 번호가 나오고, 탑승시작하는 시간이 찍혀져 있다. 그동안 면세점이나 계류장에 머물면서 탑승을 기다리면 된다.

 

6. 기내에서

 

1)항공기 좌석은 지정석이므로, 기내 입장하면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좌석에 착석한다.

2)일행과 동석하기 위해서 임의로 좌석을 변경하지 말고, 이륙 후 인솔자와 협의 후에 좌석을 조정하면 된다.

3)인천 - 로마는 12시간 소요되고, 로마-마드리드는 2시간 정도, 파리-로마는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인천 -로마 구간에서는 이코노믹 증후군을 피하기 위해서, 물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하고, 최소 2시간에 한번 정도는 일어나서 걸어 주는 것이 좋다.

 

7. 입국시에는 개인 행동은 절대 금물이고, 인솔자를 따라서 지시대로 움직이면 된다.

 

8. 호텔에서

1)출입시 호텔 열쇠는 지참하여야 한다.

2)개인비용(전화,음료수,세탁비) 호텔을 떠나기 전에 정산해야 하고,

실수로 유료TV를 시청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한다.

3)매일 아침 호텔을 나설 때, 방청소를 해주는 종업원에에 $1 정도를 침대에 놓아 주는 에티켓..

4)호텔에서는 인솔자의 방번호를 기억해 두거나, 배부되는 방 배정표를 잃어 버리지 않는다.

숙소이탈은 삼가야 하면, 숙소를 벗어날 시에는 호텔 명함을 꼭 지참 하도록 한다.

 

9.순례지에서

1)현지 안내자가 설명할 때는 잡담을 피하고 경청한다.

2)안전과 순례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서 버스의 맨 앞좌석은 인솔자와 안내가가 착석하고

그 다음에 노약자, 연장자 순으로 좌석을 양보해 준다.

3)순례지에서의 시간은 정확하게 지켜 주어야 한다.

가이드의 성지에 설명과 가이드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기념품 구입시간이 주어진다.

4)단체에서 낙오 될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반드스 그 장소에서 기다린다.

 

10. 식당에서

1)식당은 예약되어 있기 때문에, 안쪽부터 차례로 앉으면 된다.

2)종업원을 부를 때는 소리 지르지 말고, 손짓하면 된다.

3)식사중, 식당에서 먹는 생수,맥주,주류는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행중 식당에서 먹는 생수는 공동경비로, 그 외 휴게소에서 구입하는 생수는 개인경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