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구암성당 학생들의 겨울이야기 10

월요일은자유인 2011. 1. 9. 18:07

 

 열차 뒤에서 본 풍경

 

 눈쌓인 철로

 

 

 

 

 잠이 쏟아진다.

 일상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곳에서까지 잠만 자야 하는지...

 

 

 역시 잔다.

 자야만 사는 아이들 처럼

 기차만 타면 자는 아이들이다...

 

 이 조도 점심 도시락 식사중이다.

 

 그 와중에 V도 한번 하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행 중 Best 도시락..

 

 달리는 기차앞이다.

 

 

 

 

 아마가세역이다. 한국말로 쓰여 있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 온천 지역인가 보다.

 

 

지나가면서 보이는 폭포이다.

 유명한 폭포인지, 기차가 이곳을 지나면서 서행을 한다.

 유후인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