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섬

2011년 4월 소매물도 3

월요일은자유인 2011. 4. 27. 20:30

 

 망대봉에서 등대섬쪽으로 오른쪽 길로 내려올 수가 있다.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데,  왜 출입금지를 해 놓았는지는 뚜렷한 이유는 없다.

 뒤에 보이는 섬이 대 매물도이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언덕 중간에서 본 등대섬의 모습

 

 

 

 선착장에서  소매물도 펜션을 지나 왼쪽으로 새로난 길을 따라서 가면

 좋은 산책길이 있다.

 저녁을 먹고 이 코스로 산책을 가면서 하늘에서 본 북두칠성의 모습이다.

 

 

 소매물도 펜션의 야경

 주위의 다른 펜션은 다 불이 꺼져 있지만, 소매물도 펜션은 모두 만원이다.

 

 다음날 아침 8시부터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미 파랑 주의보 때문에 오늘 돌아가는 것은 어렵게 된다.

 

 

 충분히 걸어 갈 수 있지만, 주위의 파도가 심해서 가끔 길을 덮는다.

 

 

 

 

 파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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