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대봉에서 등대섬쪽으로 오른쪽 길로 내려올 수가 있다.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데, 왜 출입금지를 해 놓았는지는 뚜렷한 이유는 없다.
뒤에 보이는 섬이 대 매물도이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언덕 중간에서 본 등대섬의 모습
선착장에서 소매물도 펜션을 지나 왼쪽으로 새로난 길을 따라서 가면
좋은 산책길이 있다.
저녁을 먹고 이 코스로 산책을 가면서 하늘에서 본 북두칠성의 모습이다.
소매물도 펜션의 야경
주위의 다른 펜션은 다 불이 꺼져 있지만, 소매물도 펜션은 모두 만원이다.
다음날 아침 8시부터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미 파랑 주의보 때문에 오늘 돌아가는 것은 어렵게 된다.
충분히 걸어 갈 수 있지만, 주위의 파도가 심해서 가끔 길을 덮는다.
파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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