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지를 보니 2003년 6월 3일에 이 코스로 산행을 했던 기록이 있다.
8년에 만에 다시 찾은 거림 매표소 입구이다.
많이 변해 있다.
매표소 입구까지 차를 주차 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다.
주차비는 5000원이고, 이집에서 도토리묵을 시켜먹으면 주차비는 공짜라고 한다.
차는 거림에 주차 시켜 놓고 1박 2일의 산행을 마치고 중산리로 내려온다.
코스는 거림 공원 지킴터에서 세석대패소 - 장터목 대패소 - 천왕봉 - 중산리 코스이다.
매표소아니 요즘은 국립공원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관리소를 지나면 이 문을 통과한다.
거림관리소이다.
아침에 직원들이 타 먹는 진한 커피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산행 중에 이 표지판을 잘 보아두면 유리하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전화를 해서 이 표지판 위치를 이야기 하면
출동하기가 용이하다.
6월 지리산의 실록이다.
오늘은 세석대피소까지만 산행을 한다.
아침 10시에 거림으로 올라가서
세석대피소까지 가는 여정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 이곳 폭포에서 휴식과 점심 식사를 해결..
폭포 옆에 피어 있는 산목련이다.
거림 계곡.
다리 이름이 북해도교이다.
등산길..
오랫만에 찾은 지리산
곳곳에 반달곰 출현에대해서 유의 사항이 많이 보인다.
거림 세석 코스 중간에 있는 전망대 표지판이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표지도 없이 남해.삼천포를 찾아 보라고 퍼즐을 내고 있다.
남해 삼천포의 위치는 그림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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