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장 모습
대한항공을 타면 제일 먼저 나오는 간식 땅콩이다.
짭짤한 것이 먹을 만하다.
이어서 나오는 첫번째 음료 서비스이다.
물, 오렌지, 파인쥬스가 나온다.
좌석앞 개인 VOD를 통해서 영화, 음악, 운항표지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비엔나까지는 8000km를 날아간다. 맞바람으로 인해서 1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운항개시후 2시간 쯤 지나서 기내식이 나온다.
내가 먹은 것은 낙지 덮밥이다.
앙파조림, 케익,미역국, 낙지뽁음, 밥. 나물 중간 그릇에 다 넣고 비벼서 먹는다.
먹을 만하다.
같이 탔던 오스트레일리아 꼬마. 오스트리아인줄 알았는데, 호주아이라고 한다.
비행기 제일 뒤쪽에 가면 이렇게 서서 밖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촬영을 하느라고 바쁜 아이...
계속해서 말을 걸지만, 무슨 말인지...
비행기 안의 모습이다.
747 360여 좌석이 있다고 하는데, 거의 만석이다.
첫번째 식사 후에 기내 서빙 프로그램에 의해 나오는 간식
피자이다.
도착하기 3시간 전 마지막 기내식이다.
이번여정에서는 비빔밥은 나오질 않는다.
모스크바 상공을 지나고 있는 비행기.
사진은 러시아 상공이다.
비행기 좌석앞에 있는 대한항공 모닝캄이라는 잡지 뒷부분을 보면
기내 서비스가 나와있다. 이 시간표에 의해서 기내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지루한 비행중 이런 서비스표는 도움이 된다.
비엔나 공항이다.
입국을 해서 출국장으로 이동을 한다.
약간의 착오가 일어났다. 짐을 찾고, 나가는 것인지, 나가서 짐을 찾는 것인지 착각을 하게 된다.
비엔나는 처음이라서 약간의 혼동이 일어난다.
입국 스템프를 받고 입국을 한다.
입국심사대는 유로존 사람과 그외 지역 사람으로 구분해서 입국심사를 한다.
유로존심사대가 비어있어서 그곳으로 갔다가
뭐라고 질문을 하는데, "비엔나에는 처음인가", 머뭇거리자, "영어 할 줄 아는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질문을 하기는 하는데, 대답은 되지 않는 것이 현실....
약간의 머뭇거림이 있다가 무사히 입국 완료...
수화물 찾는 곳에 있는 카트, 전혀 쓸수가 없다.
규정에 맞는 유로화를 넣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이 있지만, 아무도 사용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
비엔나 공항앞 버스 정류장
구글어스로 검색할 때는 멋있는 공항처럼 보였는데
약간 시골 공항같은 분위기에 약간 실망을 한다.
오스트리아 수도의 국제공항...
공항버스 시간표
2번에서 19:00시 버스를 타고 서역(Westbahnhof)간다.
비엔나 국제공항 택시 승강장의 모습
공항에서 서역까지는 버스 요금이 7유로이다.
자료 준비를 하면서 검색할 때는 6유로였던 것이 현장에서는 7유로이다.
공항버스이다.
번호판 앞에 A는 오스트리아 차량임을 나타낸다.
F:는 프랑스차, D:는 독일차임을 알 수가 있다.
비엔나 공항에 있는 셔틀버스 환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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