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첫날
숙소에서 비엔나 서역 안내소로 가서 비엔카드 3일권을 구입을 한다.
3일동안 교통편이 무료이기 때문에 유용하다. 그외에는 할인을 적용 받기도 하기는데, 별 큰 도움은 되지 못한다.
어떤 관람지에서는 아예 매표소에 비엔나카드 할인 불가라는 글까지 써놓을 정도로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배낭여행자에게는 유익한 카드이다.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동전과 신용카드만을 쓰기 때문에 여행객이 사용하기는 좀 어렵다.
서역의 시계탑은 아침 7시를 가리키고 있다.
생각보다 8월의 유럽날씨가 만만치 않다.
아침 일찍부터 투어에 나서는 편이 좋다.
Westbahnhof = 서역(서쪽에 위치한 역)
구석구석 리모델링 공사를 하느라고 분잡하다.
첫날 투어는 서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이동을 한다.
지하철을 탈 때는 노선 종점편을 잘 구분하고 타야 한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Volkstheater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투어에 나선다.
이역은 링주변, 중심지에 있는 역이다.
비엔나의 지하철의 모습이다. 가로 방향의 좌석과 노란색과 붉은 색이 잘 조화된 전동차이다.
서역에서 지하철 3호선 승강장이다.
Volkstheater역에서 내려서 좌측 출구를 통해서 조금 걸으면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이 나온다.
고대 그리스 신전 양식을 따른 장대한 건물로 1883년에 완성되었다.
의사당 건물 앞에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의 대리석상이 있다.
아테네여신상
발아래 샘물은 다뉴브, 인, 엘베, 볼타바등 네강을 상징하고 있다.
왼손에 창을 들고, 오른손에는 승리의 신 니케를 얹고 있는데,
이는 지혜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뜻한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앞 전철역.
국회의사당에서 본 시청사 탑의 모습
국회의사당 앞
시민공원 길이다.
국회의사당 앞으로 나와 있는 입구로 들어서면
Volksgarten(시민공원)이 나온다.
Volksgarten(시민공원)의 8월의 장미
Volksgarten(시민공원)에서 보이는미술사 박물관의 모습
Volksgarten(시민공원)에 있는 보라색 장미이다.
Volksgarten(시민공원)에서 본 비엔나의 하늘
비행구름이 교차되어 보인다.
Volksgarten(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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