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국제공항 앞 셔틀버스 타는 사람들...
버스를 타고 서역으로 향한다..
비엔나..
비엔나 시내에 버젓이 걸려 있는 광고판이다.
비엔나 시내 거리
시내 광고판
비엔나 시내 성당
비엔나 시내 건물..
비엔나 민박집 근처에 있는 식당.
비엔나 슈니첼이다. 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 것이 우리나라 돈까스와 다르다.
저녁을 먹은 식당 슈니첼 전문점인듯..
민박집 들어가는 입구.
민박집 입구에서 10번집 벨을 누르면 조금 있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 들어간다.
민박집 앞에서 본 서역의 모습이다.
민박집 앞 비엔나 거리.
특이하게 메달려 있는 가로등의 모습이다.
일본인들도 이용을 하는지 민숙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비엔나에서 4박을 한 스카이민박집이다.
이곳에서 묵지 않고, 조금 떨어진 2관에서 묵었는데...
여러명이 하나의 샤워실, 하나의 화장실, 주방은 없고,
샤워실에 물이 새고, 화장실은 막히고, 주인집과는 멀고 불편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열쇠를 엉뚱한 것을 주어서, 문을 잘 열리지도 않고,
밤늦게 와서 문이 안열려서 고생을 하고...
주위 역 근처의 호텔보다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
잘 아는 여행사 직원이 유럽 민박집도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덜컥 예약한 것이 고생 아닌 고생을 하게 된다.
민박체험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면 민박은 권하고 싶지 않다.
첨단 시대에, 주인장의 비엔나 관광 안내도라고 손글씨로 써서
쭈글쭈글한 비닐 커버에 넣어서, 디카로 찍으라고 한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왔지만, 찍는 흉내만 낸다.
민박집 주소
한창 리모델링중인 비엔나 서역의 모습이다.
제대로 리모델링이 끝나면 좀 쾌적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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