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세체니 다리..
시클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걷는이에게는 우리가 구경거리..
우리에게는 걷는이가 구경거리이다.
동물원의 원숭이가 구경거리인지... 원숭이에게 사람이 구경거리인지는 답이 없다.
세체니 다리 직선으로 이슈트반 대성당이 보인다.
아래 로타리가 아담클라인광장으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우측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아담 클라인광장에서 관광객들
관광투어용 차량인데
햇살이 워낙 무서워서 저차 타고 부다페스트 돌 생각은 없다.
86번버스를 타고 3정거장만 가면 된다.
또 담배피는 사람...
에르제베트 다리가 보이면 하차를 겔레르트 언덕으로 도보로 올라간다.
바치 거리의 남쪽, 보행자 천국이 끝나는 지점의 도나우 강에 놓여 있는 다리.
1903년에 가설되었다가 다리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었다가 1964년에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다리 이름으로 명명된 에르제베트란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황후 엘리자베트에서 따온 것이다.
헝가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녀였기에 헝가리 국민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
흰색은 황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겔레르트 언덕 올라가는 입구이다.
천천히 열심히 올라가면 된다.
겔레르트 올라가는 길.
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세체니다리
뒷편이 머르기트섬과 머르기트다리이다.
겔레르트 언덕
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박물관
겔레르트 언덕에서본 마차시 성당
겔레르트언덕에서 본 이슈트반 대성당
겔레르트언덕에서 본 페스트 지역
다시 겔레르트 정상까지 가려면 이곳에서 표를 사야만 올라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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