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우 지역의 유명한 포도밭
배는 도나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고 있다.
물살이 보기보다는 거칠다.
슈피츠 전 선착장에서 곤란을 겪어던 일행은 슈피츠 선착장을 지나서 만나게 된다.
제법 물살을 따라 많이 내려왔다. 그많큼 물살이 세다는 증거이다.
Hotel이라고 선명하게 적혀 있다.
멜크에서 크램스까지는 기차는 운행되지 않고
포스트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다가 이런 곳에서 하루밤 묵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유람선의 모습
이굽이를 돌아서면 듀른스타인이다.
다 허물어진 성채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다.
성당은 아닌데
벽면에 십자가가 걸려 있다.
오스트리아는 가톨릭이 강하다.
보이는 성벽을 따라 올라갈수가 있을 듯 하다.
듀른스타인 선착장에 있는 성당의 모습
오스트리아에서 본 성당 중 외벽의 색깔이 가장 멋있었던 성당이다.
듀륜스타인또는 뒤른스타인이라고 발음을 해본다.
독일어 움물라이트를 정확하게 표기하기는 어렵다.
듀른스타인에 다다른 시간은 오후 6시다.
유람선을 구경하는 사람
부부가 아닐까 포즈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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