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우 지역의 특징을 드러내는 포도밭이 보이기 시작한다.
강변의 피서객
포도밭
부다페스트에서 본 비슷한 유람선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가는 유람선이 아닐까??
슈피츠이다.
우리 항로로 들어오고 있는 카약이라고 불러야 하나?
결국 이들이 항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열심히 노를 젓는다.
슈피츠
맨 앞은 아버지, 뒤는 아들들?
그런데, 이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다. 망원으로 계속해서 잡아봤는데...
다른 현지인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표정이 밝았는데
이들의 표정은 사뭇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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