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라인강

라인강유람선(Rudesheim ~ Koblenz)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22. 07:29

 

 Rudesheim에서 Koblenz까지의 라인강 유람선.

 마인쯔에서 쾰른까지 유람선이 운영되나 11시간이나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Rudesheim까지 기차로 이동을 해서 Koblenz까지 약 4시간의 유람선 투어가 추천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 할 경우 1시간 간격으로 루데스하임으로 기차가 운행되기 때문에

 기차시간을 잘확인해야 한다.

 루데스하임에서 유람선은 오전9시 15분배가 있으므로,  시간 계산을 잘해서 기차를 타야 한다.

 

 Rudesheim역에서 내려서 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약 1km정도 떨어져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Rudesheim까지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유람선은 9시15분에 출발하므로,  출발시간을 맞추어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야 한다.

 유람선이 출발하면 제일 먼저 2km떨어진 곳에 "쥐의 탑(Mauseturm)"이 보인다.

 Bingen에서 출발하기도 한다. 빙겐에서 출발은 9시 30분이다.

 

 13km를 더 올라오면 Stahleck성이 나오고,

 조금더 올라가면 Pfaltz성이 나온다.

 Pfaltz성은 강복판에 위치해 있다.

 

 더 올라가면 유명한 로렐라이 언덕이 나오고

 고양이 성(Burg Katz)을 지나서

 라인펠츠성을 지난다.

 

 "쥐성(Brug Maus)"을 지나고

 Boppard지역을 지나서 계속 올라간다.

 

 

마르크스 성을 지나면 코블렌츠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하선하여 본(Bonn)을 거쳐 쾰른까지 갈수가 있다.

도시간 기차로 이동시간은 이체를 이용할 경우 30분남짓 걸린다.

 

하루일정을 심하게 잡으면 Bonn투어를 마치고, 쾰른으로 올라가서 투어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오는 코스를 잡을 수가 있다.

대략 5월에는 독일의 일몰 시간이 오후 9시 이후가 되기 때문에 투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