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라인강

라인강 유람선(02) 2014년 10월15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3. 16:23

 

*빙겐을 거쳐서 라인강 북쪽으로 배는 올라가고 물은 내려간다.

 오스트리아 바하우 지역의 포도밭보다 규모가 더 큰 것 같다.

 

*빙겐 선착장

 

 

 

*호텔을 나설 때는 날이 흐리고 비까지 뿌리는 바람에

 오늘 일정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아침부터 날씨는 화창하다.

 

 

*갑판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인들이다.

 뤼데스하임에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탑승을 하였고

 일본인 승무원들이 서빙을 하고 있다.

 

 

 

 

*Mausturm 일명 쥐탑인데 보수 공사를 하느라고 가림막을 쳐서

 온전한 모습은 볼수가 없다.

 

*공사중인 먼지가 날리고 있다.

 

 

 

 

 

 

 

*자세히 보면 버려져 있는 성인데

 조금씩 보수 공사를 하는가 보다.

 재미있는 것은 라인강 따라 있는 많은 성들이 대부분 보수하여 호텔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고성에 숙박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보이는 지역은 Bingen이다.

 

 

 

*강변을 자세히 보면

 돌을 쌓아서 강변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수가 있다.

 포도밭을 만들기 위해서 오랜시간동안 축조한 것이 아닐까??

 

 

 

 

 

 

* 유람선을 천천히 코블렌츠를 향해서 올라간다.

  총 4시간이 소요되는 긴 여정이다.

  유럽 여행중 가장 오랫동안 탄 교통편이 이 유람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