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겐을 거쳐서 라인강 북쪽으로 배는 올라가고 물은 내려간다.
오스트리아 바하우 지역의 포도밭보다 규모가 더 큰 것 같다.
*빙겐 선착장
*호텔을 나설 때는 날이 흐리고 비까지 뿌리는 바람에
오늘 일정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아침부터 날씨는 화창하다.
*갑판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인들이다.
뤼데스하임에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탑승을 하였고
일본인 승무원들이 서빙을 하고 있다.
*Mausturm 일명 쥐탑인데 보수 공사를 하느라고 가림막을 쳐서
온전한 모습은 볼수가 없다.
*공사중인 먼지가 날리고 있다.
*자세히 보면 버려져 있는 성인데
조금씩 보수 공사를 하는가 보다.
재미있는 것은 라인강 따라 있는 많은 성들이 대부분 보수하여 호텔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고성에 숙박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보이는 지역은 Bingen이다.
*강변을 자세히 보면
돌을 쌓아서 강변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수가 있다.
포도밭을 만들기 위해서 오랜시간동안 축조한 것이 아닐까??
* 유람선을 천천히 코블렌츠를 향해서 올라간다.
총 4시간이 소요되는 긴 여정이다.
유럽 여행중 가장 오랫동안 탄 교통편이 이 유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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