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 출항은 한다. 가마우지들의 아침 식사가 시작되고
*가마우지의 목이 볼록하다. 한마리 잡아 삼키는 중이다.
출항에 앞서 가마우지의 물고기 잡는 쇼를 보면서 올라간다. 아니 내려간다.
항로는 북쪽이지만, 물을 북쪽으로 흐른다.
우리나라 옛날에는 물이 북쪽으로 흐르는 출신은 관료로 뽑지 않았다고 한다.
거슬러 흐르기 때문에 역적이 나온다는 풍수 때문이라고 하는데
라인강은 끝없이 북쪽으로 흐른다.
*산등성이의 야곱성당이 보이고
*뤼데스하임의 브룀저성의 모습도 보이고
*루데스 하임의 전경이 보인다.
*강변 능선은 거의 포도밭이다.
이렇게 엄청난 포도밭이 있음에도
독일 포도주는 왜 이름이 없을까?
한국인들의 쏠림현상이 프랑스와인에게만 쏠려 있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른다.
*앞에서 보았던 도선이다.
*아직 가동 하지 않는 케이블카도 보이고
*뤼데스하임을 뒤로하고 올라간다.
*가마우지떼..
*예전에 사용하던 크레인에 설치된조형물
*건너편 Bingen으로 향한다.
*빙겐에서 사람을 또 태우고
*Burg Ehrenfels(에렌펠스성)
*라인강 유람선에서만 찍은 사진에서 추린 사진만 400여장입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없더라도 그냥 유람선 타고 올라가면서 구경하듯이 감상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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