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있는 소성당.
함양성당의 모습
대단한 함양 신자분들이다.
시골 본당으로서 신자들의 열의가 이런 엄청난 성당을 건립할 수 있었다는데에
정말 축하를 보냅니다.
상림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노태우 대통령이 식사를 한 식당이라고 선전을 하고, 다른 블러그를 보면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1인분에 15,000원짜리 치고는 먹을만 하다.
연잎정식이라고 하는데, 연입밥 말고는 특이한 것이 없다. 그 흔한 연근 조림조차도 없다.
생뚱맞은 가오리찜이 나오는데, 함양이 심신산골인데 가오리찜??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맛도 그냥그냥하다.
오리고기 옆에 있는 고기는 콩고기이다. 이 음식 역시 그냥그냥하다.
왼쪽에 나오는 두부도 아무 특색이 없고, 양념장이 정말 맛이없다.
두릅무침도 별로고...
다양하게 나왔지만, 별로 손갈 것이 없는 음식점이다.
맛집 소개를 하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점심 먹은 것만 나열....
연잎밥.
돌아오는 길에 진주 가좌동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기 위해서 왔는데...
성당에 상주하는 사람이 없는 관계로 월요일이라서, 아무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고...
유명한 함양 상림숲..
함양
오른쪽은 연꽃을 심어 놓았는데, 제법 길다.
7,8월에 연꽃 구경하러 와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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