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옛길..
예전 친구가 자취하던 집 골목
자취하던 자취집인데..
흔적은 하나도 없다.
기억을 더듬어서 이곳이 자취하던 집이라는 사실외에는
한평 조금 넘고, 연탄불로 난방을 하던 자취방이었다.
당시에는 이런 방도 구하기가 힘들었던 시절이다.
중앙도서관
대운동장
옛 기숙사 건물에 지은 법학관
이곳은 소위 만주벌판으로 이름을 불리던 곳인데
다양한 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다.
교수동
서울 일정을 마치고
서울역 3층에 있는 카페이다.
직원들의 불친절이 하늘을 찌른다.
Beans& Berries라는 커피전문점과
ERIC KAYSER이라는 빵집이 함께 있는데,
빵을 구입하고 담은 접시는 빵을 구입한 곳에 가져다 주어야 한다.
영수증에는 빵을 먹고 난 뒤에 "Return"에 가져다 놓으면 된다고 해서
Return이라는 곳에 접시를 가져다 놓으니, 직원들이 빵집에 가져다 놓으라고 성화이다.
빵집에 가면 Return이라는 곳이 보이질 않는다.
서울역에 가서 시간이 남은 맛도 없고, 비싸고 불친절한 이곳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서울일정 잘 마치고
기차를 타기 위해서 커피한잔 하려다가 기분 망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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