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성지순례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02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7. 09:43

 

탑승전 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듣고..

 

 탑승 후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 바닥에 비친 프리즘 효과

 

 탑승객이 늦게와서 출항이 지연되고 있다.

 일반석에는 아무 변화가 없으니, 비즈니스석 승객이 문제인가 보다.

 

 우리가 출항할 시간을 놓치자,

 항공기 이착륙시간 중 틈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1시간이상 비행기 안에서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 모닝캄 잡지 뒷부분에 있는 운항 서비스 안내판이다.

 카이로 편은 아예 나와 있지도 않다.

 텔아비브편의 서비스와 시간대가 비슷하다.

 

 대한항공 첫번째 기내 서비스

 음료와 짭짤한 땅콩스낵

 

 첫번째 기내식

 관례대로 비빔밥을 선택한다. 소고기밥, 닭고기도 있지만,

 

 운항표이다.

 비행기는 러시아 하늘을 나르고 있다.

 

 

 기내 간식

 피자인데, 맛이 있다. 다른것도 먹어 볼만한데, 항상 이 피자를 선택한다.

 

 간식을 먹고 난 후

 카이로까지 남은 시간이 3시간 40분 남았다.

 

 

 

 마지막 기내식

 소고기밥, 옥수수샐러드,과일,빵,물이다.

 밥을 먹은 후에 커피나, 녹차가 서비스된다.

 

 카이로 공항 출국장이다.

 

 먼저 출국한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중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비행시간 12시간, 출항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 총 13시간의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후덥지근한 카이로의 바람을 맞으며

 카이로에 입성을 한다.

 

 카이로 국제공항의 화장실의 모습이다.

 

 화물칸을 짐을 기다리며

 벌써부터 인증샷에 들어간다.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을 한다.

 

 카이로 시내이다.

 자세히 보면 차선이 다 지워져 있다.

 

 

 카이로 시내의 혼잡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나일강 위를 달리고 있다.

 

 호텔방 숙소를 배정받고

 2층 19호실이다.

 

 호텔 로비에서 방을 배정받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이다.

 들어가서 자야한다.

 

 

호텔의 침실

아마 다른 일행들의 침실은 조금 차이가 있을 것이다.

짐정리하고 나면 현지 시간으로 10시 전후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이시간에 잠을 자면

거의 대부분이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이면 잠을 다 깨게 된다.

한 3일 정도 지나야 시차에 적응을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