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성지순례 03 이집트 01 카이로 피라미드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7. 16:22

 

성지순례 둘째날이다.

호텔의 아침 식사는 뷔페식. 먹을 것을 가져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아예 한꺼번에 먹을 것을 다 갖다 놓고 먹는다.

카이로의 아침식사는 7시부터, 한국시간으로는 낮 1시이다.

아침에 커피한잔으로 만족하지만,

성지순례는 체력전이기 때문에 아침은 풍성하게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을 한다.

 

 호텔의 복도

 

 카이로 그랜드 피라미드 호텔의 전경

 수영장이 있다.

 날씨가 우리나라로 치면 한여름의 기온을 보인다.

  

 호텔내에 있는 수영장

 아침이지만, 물의 온도가 수영하기에는 적당한 온도이다.

 수영복만 있으면...

 

 호텔의 식당

 

 호텔 출입구

 

 카이로의 아침.

 비행운이 펼쳐지고 있다.

 

 비행운(구름) 아침 여명으로 밝게 보인다.

 

 

 호텔 마당에 있는 조각품들

 

 호텔에 있는 조각상이다.

 우리나라 송이버섯 모양인데

 카이로 시내를 다니면 이런 모양의 버섯모형이 많이 보인다.

 이집트인들에게는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다.

 

 호텔마당에 있는 식물..

 

 

 호텔 식당, 내부와 외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아침부터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다.

 내부가 더워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는데...

 선선한 분위기와는 달리 파리들이 날라 들어서 다음날은 실내에서...

 

 중동에서 많이 볼수 있는 대추야자의 모습

 

 그랜드 피라미드와 비행운.

 

 카이로의 아침 여명

 

 

  

 아침 식사중인 순례객들.

 뷔페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식사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일본산..

 

 

 호텔의 로비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모여서 순례를 시작한다.

 아침 8시에 모여서 순례를 시작한다.

 

 첫코스인 피라미드로 가는 길

 카이로의 아침..

 

 카이로의 아침 거리

 이집트의 혼돈이 시작된다.

 이 혼돈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혼란이라기 보다는 혼돈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노선 버스보다는 이런 형태의 승합차가 주요한 교통 수단이라고한다.

 목적지는 기사가 알아서 운행한다.

 

 아침의 교통 체증

 어느 나라나 상관없이 교통체증은 있는 것이다.

 

 도로를 횡단하는 이집트인

 횡단보도라는 것이 있을 것이지만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카이로 시내에서의 교통 신호등이 있기는 있겠지만,

 거의 볼수 없다.

 

 한국차

 우리나라의 차가 이집트의 중요한 차이다.

 이정도이면 2500만원이상나간다고 한다.

 차값은 비싸지만, 휘발유가 리터당 200원정도. 2000원이 아니라, 200원...

 

 아침 등교하는 학생

 

 귀한 장면

 가로수에 물을 주는 광경

 

 사거리이지만, 신호등이 없다.

 사람과 차량이 뒤섞여서 알아서 통행을 한다.

 

 둘이 싸우고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카이로에는 승합차가 오면 승합차의 행선지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노선운행하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꼭 필요하다.

 

 기자 카이로 표지판이 보인다.

 

 아무리 혼잡해도 시간이 되면 길이 뚫린다.

 

 거리에 있는 가게

 토마토와 우리나라 고추이다.

 토마토는 우리나라꺼보다 맛있고, 고추는 우리나라꺼보다 더 맵다.

 

 피라미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피라미드

 

 

 먼저 피라미드를 보고

 내려오면서 스핑크스를 보게 된다.

 

 피라미드로 올라가는 길

 

피라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