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15 이비트, 시나이반도 06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8. 08:20

 

 누에바를 거쳐서

 

 이 협곡을 따라 다시 올라간다.

 

 

 어느덧 해는 서산을 저물고 있고

 

 

 카타리나까지 80km까지 남았다.

 

 

 

 무선전화 송신탑이 곳곳에 서있다.

 송신탑 운영을 위한 태양 전지판이 설치되 있고...

 

 카타리나에서 누에바까지는 또다른 암석군이 장관을 이룬다.

 

 

 

 저녁놀이 익어가고 있다.

 

 

 

 

 

 

 

 

 

 

 

 

 

 

 카타리나 숙소 로비이다.

 방배정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로비에는 기념품 가게가 둘러서 있다.

 

 장장 11시간의 버스 이동에도 생생한 일행들이다.

 내일 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시나이산 등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가이드로 부터 내일 일정에 대해서 듣고 있다.

 새벽 1시 기상

 1시 30분 로비 집합

 이동한다는 이야기

 

 

 숙소 통로이다.

 

 숙소와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의 모습

 

 숙소에 있는 수영장

 고도 1500m에 있는 숙소이지만 10월말임에도 수영장의 물의 온도가 수영하기에 적당하다.

 내 방에서는 수영복만 입고 바로 나오면 수영장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정말 수영복 가져 오는 것인데...

 

 숙소의 야경

 

 숙소 로비의 야경

 

 

 

 숙소의 야경

 

 제라늄

 

 

 

 짐을 풀고,

 먼지를 씻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일행들이 서서히 모인다.

 

 호텔 식당의 모습

 

 외국인들이 더 많다.

 

 식당에 그려진 카타리나 수도원의 모습

 

 저녁 식사이다.

 항상 먹는 종류가 비슷하다.

 칼로리 높은 간식류와 빵, 감자, 닭고기, 오이, 양파, 소고기등등이다.

 

 오늘은 마라의 샘을 순례하고 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시나이 산 등정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