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17 이집트, 시나이반도08

정상에서본 베두인 카페 모습

 

 일출이라고 하기에는...

 

 구름에 잠시 나타났다가..

 

 

 

 

 

 

 

 

 

 

 

 

 

 

 

 최대한 보여준 일출이다.

 

 

 다시 구름 속으로 들어가고...

 

 

 일출아닌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순례객들...

 비록 물리적인 일출은 보지 못하였겠지만,

 이들의 신앙의 일출은 다 경험하지 않았을까?

 

 

 정상에서 본 시나이 바위산들.

 

 

 정상 아래 카페 앞에서 등정한 일행들이 한곳에 모여서 인원 점검을 하고

 

 22명의 순례객에서 70대에서 40대까지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모두 정상 등정에 성공하였다.

 순례는 팀 분위기가 전체를 바꿀 수가 있다.

 

 

 

 

 

 

 

 

 등정을 마치고 단체 사진..

 

 

 정상에서의 베두인 카페 모습

 

 

 엘리야의 샘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이곳으로 하산 할수도 있지만, 계단이 워낙 많아서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일반 순례객은 이곳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하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