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보 산을 내려간다.
마다바시내를 벗어나서
국경 지대로 이동을 한다.
국경지대로 가는 길
이곳에서도 갈대 꽃이 피기 시작하고
수로로도 보인다.
비닐하우스 흔적도 보이고
국경에 거의 다가간다.
건너편이 이스라엘로 가는 국경이다.
왼쪽으로 돌아서 이스라엘 측에서 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린다.
해저 -220m를 가리킨다.
시간이 되어서 이스라엘 측으로 부터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들어간다.
여기서 요르단 가이드들은 내리고
버스기사만이 우리를 데리고 국경으로 이동을 한다.
이스라엘측 게이트가 보이고
국경이 후세인 다리를 건너서
저곳만 지나면 이스라엘 국경안으로 들어 갈 수가 있다.
여기서도 잠시 기다린다.
검색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의 검색이 끝나는 인원만큼 차를 들여 보내 준다.
보안지대이기 때문에 건물 안은 찍을 수 없고
버스에서 내려 짐을 직접 끌고
보안검색대와 출입국 관리소를 통과해서
이곳으로 나오게 된다.
먼저 나와서
이스라엘 가이드와 버스를 타고 다른 일행을 기다린다.
타바 국경에서의 엄격한 검문 보다는 쉽고 빠르게 끝났다.
우리는 이스라엘 첫 순례지 꿈란으로 향한다.
이스라엘 지역이다.
검문소를 통과해서
예루살렘 이정표도 보이고
이스라엘측 세례터도 보인다.
우리는 사해로 향한다.
사해까지는 3km가 남았다.
새로 재배하기 시작하는 대추야자들
마사다 이정표가 보이는데
우리는 좌회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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