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란 유적지의 모습
물저장고
위 돌에 홈을 파놓았는데
저곳에 나무를 끼워 놓으면 밖에서는 문을 열수 없도록 만든 장치라고 한다.
전시관에 모형으로 전시해 놓았던
정결예식터
천막아래서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유적지 건너편에 사람들이 보인다.
자세히 보니까
레펠을 할려고 준비 중이다.
유적지에서 본 사해의 모습이다.
사해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꿈란 사본이 발견된 제 4번 동굴의 모습이다.
제4 동굴에서는 판독이 가능한 것만도 382개의 사본 군에 속하는 수천 개의 단편이 발견되었다. 예루살렘의 고고학 박물관에는 쿰란동굴의 것만도 대소 400개 이상의 사본 또는 그 일부, 4만 개 이상의 사본단편이 소장되어 있다. 쿰란의 11개 동굴은 발견된 순서대로 번호가 붙여졌고 각 문서들이 발견된 동굴의 번호(1∼11)와 동굴의 위치(Q), 문서 이름의 첫 글자가 붙여져 각 문서의 약호가 되었다.
4번 동굴은 가장 중요한 동굴이랄 수 있다.
완전한 사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15,000 조각들"의 사본이 발견되어진 곳이다.
나훔의 주석서(4QpNah)가 5개의 칼럼으로 기록된 가장 긴 사본이고 나머지는 모두 끼워맞추어야하는 조각들로 발견되었다.
1952년 부터 1960년 까지 끼워 맞추기 퍼즐을 통하여 584개의 텍스트 종류가 확인되었는데, 그 중에 127개가 성서 내용들이고 나머지는 성서 내용이 아닌 것들이다. 성서 내용이 아닌 것들 가운데는 테필린, 메주자, 그리고 탈굼(4Q128-157)들인데 DJD 6 으로 출판되었다.
그리고 주석들과 구약성서와 관련된 시리즈들(4Q158-186)은 DJD 5 에서 다루었다. 또한 여러종류의 제 1에녹서가 1976년 J.T. Milik 에 의하여 출판되었다. 그 외에도 10개 내지 11개의 공동체 규칙서와 1896년 카이로 그니자를 통해서만 알려졌던 다마스커스 사본이 8개 정도 발견되었다.
그리고 헬라어로만 알려져왔던 Testaments of the Twelve Patriarchs의 일부도 발견되었고, Jubilees 의 히브리어 원본의 일부도 알려졌다. 또한, 토빗서의 사본(4개는 아람어, 1개는 히브리어- 헬라어와 라틴어를 통해서만 알려진 제 2경전)과 1번 동굴에서 발견된 감사 찬양시편 조각,
그리고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사본들이 발견되어진 곳이 4번 동굴이다. "하느님의 아들(4Q246)", "축복문 모음집(4Q525)", "율법의 실천을 위한 모음집"으로 알려진 4QMMT 등, 이 동굴에서 발견된 문서들은 구약성서에 대한 본문비평 연구의 중요한 자료들일 뿐만 아니라 신약성서 사상의 배경을 연구하는데에도 중요한 자료들로 알려졌다. (DJD=Discoveries in the Judean Desert(Oxford:Clarendon)
정결예식장소
순례를 마치고
기념품 판매소에서 30분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물건 사는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때문에 중도 모임 시간이 촉박하여 물건사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도 속출
바람직한 성지순례가 된다.
물건 살일 없는 포토라이터는 먼저 밖에 나와서
석류즙 한잔을 한다.
그런데 가격이 5달러였나??
저 플라스틱 컵 한잔 정도이다.
순례와 기념품 획득을 끝내고 사해 체험을 위해서 해수욕장으로 간다.
우리는 좌회전을 하여 사해체험을 하러간다.
Qalya라고 이정표가 나온다. 해수욕장이다.
영어로 Kalya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히브리어로 쓰여 있는 피치파라솔 표지로 보아서
해수욕장표지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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