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시순례 57 이스라엘 13 나자렛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31. 11:06

 타볼 산을 떠나는 시간이 12시 12분에 나자렛으로 향한다.

 

 

 잘 깎아놓은 나무

 우리에게는 일상이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이렇게 깎아 놓은 나무도

 촬영거리이다.

 

 나자렛 이정표가 보이고

 

 

 고가다리이다.

 이역시 우리나라에는 흔한 다리이지만,

 이스라엘에서는 귀한 다리이다.

 

 

 

 

 터널도 귀하고

 

 우회전

 

 

 나자렛 시가지의 모습이다.

 6년이 지났지만, 많이 변화한 모습이다.

 

 수태고지 성당으로 올라가고 있다.

 

 수태고지 성당의 지붕이 보이기 시작하고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여 걸어서 간다.

 가로수의 대추야자는 열매를 맺고 있고

 이곳에서도 이 열매는 매연에 찌들여 먹지는 않을 듯

 

 수태고지 성당의 지붕 모습이 보인다.

 

 

 점심식사를 한 식당

 2006년에도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이곳말고는 별다른 식당이 없는가 보다

 

 

 식당 1층 사람들로 꽉차 있다.

 우리는 조금 한산한 2층에서 식사

 

 

 세팅된 식당

 

 빵이 나오고

 사진은 10000장이 넘어도 그때, 그때 왜 찍었는지 다 기억하면서

 이집트에서 걸레빵으로 부렀던 빵 이름이외에는 이빵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에서 같은 빵이 나오는데 빵이름은 다 다르다.

 

 스파게티가 나왔는데, 촬영하기도 전에 먹어 치우는 바람에 빈 그릇만...

 

 감자

 

 양배추 샐러드

 

 소고기

 

 밥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한 식탁에 나오면 덜어서 먹는다.

 

 우리가 식사를 한 2층

 

 식당외부

 

 식당 왼편 건물은

 나자렛 교구 주교관이라고 한다.

 

 부겐베리아 꽃

 성당에 있는 부겐베리아는 날이 추워지자 잎까지 떨어지고 있는데...

 

 

 귤.

 그런데 이스라엘 귤은 씨가 "많아도 너~무 많다."

 

 식당이름이 너무 간단하다.

 "성지식당"

 

 

 식사를 마치고 수태고지 성당을 향한다.

 식당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수태고지 성당 안내퍈

 

 

 

 성당 전면부

 

 

 복음사가 부조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