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90 이스라엘 46 예루살렘

 

 

 자파 게이트

 

 

 자파게이트를 통과한다.

 

 

 

 

 

 

  이문은 사자게이트

 

 

 

 

 총탄의 자국이 역력하다.

 

 

 

 성모 영면 성당의 측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성모 영면 성당

 

 

  거룩한 시온이라는 뜻이다.

 

 

 

 성모 영면 성당

 성모님께서 돌아가신 장소라고 전승은 전한다.

 

   예루살렘 공동체의 최초의 주교좌 성당이었던 시온산 위의 “최후의 만찬 기념 성전”은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 파괴 되었고, 그 위에 다시 십자군 시대에 대성당을 지으며 “성모 영면”을 기념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2세기에 이슬람군에 의해 파괴 된 후 1898년까지 폐허로 방치 되었다.

  그러다 1898년 독일 황제 굴리엘모 2세(Guglielmo II)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술탄 압둘 하미드(Abdul Hamid)가 독일 황제에게 선물로 이 성당 터를 기증했다.

  그리고 독일 쾰른에 있는 “성지 재단”은 독일 ‘베론의 베네딕도회’(Bededettini di Beuron)에 이양을 했고, 1910년 봉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골목을 따라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온다.

 

 

 

 

 

 

 영면 성당 입구

 

 

 

 

 시간은 9시 15분을 가리키고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처음 가이드가 국경에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하러 가느라고

 갑자기 가이드가 교체 되는 바람에

 성의 없는 가이드 때문에 순례가 반감된다.

 

 

 솔방울 형상

 그상징성은

 

 

 

 성당 지상층 모습

 

 미사가 봉헌되고 있고

 이런 곳에서는 소리가 울려서 강론을 거의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