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코블렌츠

코블렌츠 04 2014년 10월 15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4. 17:26

 

*코블렌츠 성모교회

 

*성모교회 내부

 

 

 

*뒷부분 파이프 오르간

 

*성당안 십자가의 모습이 특이하다.

 

*독일은 대체적으로 부활초를 그대로 두고 있다.

 우리는 부활시기가 끝나면 치워버리는데...

 지역 관습이지만, 이것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대신 예배당과 성당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잇점도 있다.

 

*성체등이 있고 없음도

 예배당과 성당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또 특이하게

 십자 고상을 성당 밖에 설치해둔 곳이 많다.

 이 성모성당도 십자가를 성당 밖에 설치해 두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 성당이 마당에 성모상을 모셔 두듯이..

 

*성체등이 켜져있고, 제대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으면

 미사가 거행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삼면이 아름다운 집 표지판이 나와서 갔지만

 사라지고 보이질 않는다.

 몇번을 둘러 봤지만, 정확한 장소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한다.

 

 

*지나가다가 본 시가 판매점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시가 판매점이다.

 시가와 이에 관련된 물품을 팔고 있다.

 

*코블렌츠의 거리

 

 

 

*관광열차도 다닌다.

 

*주인따라 나온 견공들..

 

*특이한 종장식이 있는 건물

 

*시청사 뒤에 있다는 물 뺃는 소년상이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물을 뿜는다.

 

*제법 물이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억새를 지천에서 보지만,

 유럽은 이렇게 시내 한 가운데 조성된 공원에서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