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볼거리,탈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먹거리는 불량 식품 같고, 볼거리는 우리나라 80년대 풍경이고, 탈거리는 안전성에 의심이 들고...
그냥 스쳐 지나간다.
*게임을 해서 상품을 타는 것들이 많은데
게임을 해서는 백전 백패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들이 많다.
사실 보기에도 게임하는 사람은 없다.
*동생이 잘 못해서 형이 도와주기는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이다.
교묘하게 될듯하면서 안되게 만들어서
돈만 날리는 구조이다.
*범퍼카 이곳은 사람이 좀 있다.
*보다시피 놀이기구에는 사람들이 있어도
게임장에는 사람이 없다.
거의 사기에 가까운 게임을 하니 파리 날리고 있고
그런 염려가 없는 탈거에는 사람들이 좀있다.
*입구인데 이길 양옆으로 계속해서 게임장인데
영구 시설이 아니고 임시 시설들이다.
*이 말들은
유럽인들의 이중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소이다.
동물 사랑을 어느 나라보다 잘하는 것처럼 쇼는 하지만,
의외로 이런 곳들이 많이 있다.
이 위락시설에도 살아있는 말이 갇혀서 돌아가게 만든 곳이 두군데나 있다.
이 말들은 하루 종일 서서 자신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돌아야한다.
*돌아와서 리에주 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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