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핀 로즈마리 꽃..
사제관 앞 모습
장미와 작년에 주당 1,000에 사서 심은 철쭉이다.
이제 2년되는 장미들..
2년된 장미이다. 올 가을이면 가득찰 것이다.
주황색 장미가 제일 먼저 피고 있다.
성당 입구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페파민트를 심었다.
뒷편 장미는 이제 3년차가 되는데 벌써 3미터 높이까지 올라가고 있다.
내년 쯤이면 장미가 저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벌써 장미 꽃봉오리가 가득하다.
올해 새로 심은 1년생 장미이다.
작년에 심은 라벤더
꽃피기 시작한다.
아이비가 곧 녹음을 자랑할 것이다.
이동식으로 바퀴를 달아서
심은 장미..
올 3월에 사다 심은 장미가 벌써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로즈팜"이라는 장미 전문 농원에서 택배로 구입해서 심은 것으로 주당 9천원에 샀는데
작년에 보니까 서리내릴때까지 핀다.
성당 입구에 심은 장미들이다.
40주를 심었다.
한그루 도난 당하여 추가로 식재를 하였고
심은지 2달도 안되는데 벌써 꽃봉오리가 가득하다.
역시 주황색꽃이 제일 먼저 핀다.
장미 키우기는 정말 쉽다.
심을때 뿌리까지 흙을 덮어 주어야 하고(줄기까지 심으면 안됨)
매일 매일 토양의 수분 상태를 점검해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잔디와는 상극이다.
이 3가지만 지키면 5월부터 10월말까지 꽃을 구경할 수가 있다.
꽃양귀비도 피고
도로가에 작년에 꽃을 심었는데
매일 장사꾼들이 바뀌어 가면서 장사를 하는 바람에
꽃들이 해볼날이 없어서 시원찮다.
그래서 올해는 철쭉으로 모두 교체해 버렸는데
이 역시 성당 다른 철쭉보다는 상태가 안좋다.
사진 찍으면서 걸린 진딧물들
장미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태를 점검해 주어야 한다.
어제는 보이질 안았던 진딧물이 이렇게 붙어 있고
장미잎을 즐겨 먹는 벌레들이 있어서
하루 한번은 순찰을 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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