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아르스

아르스02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2. 13:39


아르스가기 위해서 "빌르프헝슈.슈흐.싸온느"라고 발음하는 곳에서 택시를 간다.

버스도 운행되기는 하지만, 배차 간격이 너무크다.

그만큼 아르스가 프랑스에서도 시골이다.


아르스가는 길

역앞에 있는 택시를 타고, 아르스 성당으로 가자고 하니까 미리 적어서 보여 주었다.

22유로로 하고 간다.




아르스가는 길 비가 내린다.

오늘은 순례이기 때문에 비가 좀 내려도 무난...






아르스에 도착

거리 이름이 "요한 마리아 비안네"거리이다.


아르스 성당이 보이고

비안네 성인이 사목한 성당이다.




아르스 순례 안내판


아르스 비안네 성인상.






아르스

성당에서 본 아르스의 거리 작은 시골마을이다.


아르스

성당 안내소


아르스

미사 시간 안내표

공식 미사 시간은 8시 45분 11시, 18시인데

의외로 순례객이 있어서 수시로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아르스

성당 입구





아르스

성당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미사가 봉헌되고 있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간다.


아르스

성당에 들어가면 고해소가 먼저 있다.


아르스

미사가 끝나고 해서 사진 찍으러 고해소쪽으로 들어가니까

고해신부가 벌떡일어나며 나온다.

아프리카계이다.  미사가 끝나도 계속해서 고해사제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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