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
좀더 주위 순례를 할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아르스 성당 앞 봉헌함인데
여러나라 말로 쓰여져 있는데, 심지어 중국말까지 우리나라말은 없다.
아르스
기념품 파는 곳.
비안네 성인에 관한 것은 이곳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조금 구입을 한다.
아르스 시내 모습
아르스 마트안에서 유럽 가지는 통통하다.
아르스
프랑스 대파는 정말 튼실하고, 대파 옆은 꼭 배추같다.
프랑스 마트나 청과물 파는 곳에 볼 수 없는 것이 마늘이다. 스페인이나 다른 곳에서는 마늘을 심심찮게 볼수가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마늘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단체 관광객을 모는 버스 기사들이 한국 사람 타면 마늘 냄새 때문에 고생을 한다.
아르스의 버스 시간표
버스 시간을 보니 10시 55분에 있다.
생각보다 자주 있다.
들어 올때는 택시를 타고 나갈때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시골이어서 교통편 검색이 용의치 않아서
들어 올 때 택시 기사와 약속을 하였다.
아르스
프랑스에서 본 현대 갤럭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보기 힘든 차종인데..
아르스
역으로 돌아와서 다음 목적지 비안네 성인과 스펠링이 비슷한 "비엔느"로 간다.
아르스
비엔느에 가기 위해서는 리옹에서 환승해서 내려간다.
아르스
열차안에서 범법 행위를 할 경우 벌금 내역서.
아르스
12 21분 리옹가는 기차 시간표
아르스
근무중 끽연하는 역무원
아르스
발음 조차 힘든 프랑스어 구글 지도에 나오는 "빌르프헝슈'슈흐.싸온느"라고 표기되어 있다.
리옹가는 프랑스 1등석 기차
더럽고,냄새나고, 옛날 우리나라 비둘기호 기차 같다.
리옹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