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캔터베리

캔터베리01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8. 19:34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영국투어 3일차 오늘은 캔터베리를 투어하고 도버까지 내려가서 도버 투어후 돌아오는 코스이다.

런던에 캔터베리까지는 기차로 45분이면 갈 수가 있다. 단 판크라스역에서 기차를 타야 한다.

캔터베리가는 다른 역에서 가는 경우는 거의 2시간 걸리는 곳도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패딩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여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판크라스역에서 기차를 타고 캔터베리 서역으로 간다. 동역과 서역으로 가는 기차가 따로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짧은 코스라 1등석은 없다.

영국여행은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영국철도패스를 구입해서 떠나면 엄청난 이익이다.

나는 영국패스 22일권을 구입하여 갔는데, 아마 3배이상의 이익을 남겼을 것이다.

기차요금이 장난이 아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캔터베리 서역에 도착을 해서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캔터베리도 많이 들어봤던 지명이지만,

영국에서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켄터베리 대성당이 유명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지하터널을 지나서 시내로 진입을 한다.

돌아올때는 동역(East Station)에서 도버로 이동을 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캔터베리 시내 모습




  번화한 하이 스트리트의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다. 14~15세기 도시를 둘러싼 성벽과 8개의 문이 재건되었지만, 현재 남아있는 것은 대성당의 신랑을 만들었던 석공 헨리 예벨이 설계한 이 문 뿐이다. 15세기 이후에는 감옥으로 쓰였고, 현재는 갑옷이나 무기,교수형대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서역에서 출발을 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시내 중심가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다. 수초들까지 자라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청설모가 열심히 먹이 모으느라고 정신이 없고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오래된 성당의 방치된 무덤들...

유럽의 성당처럼 정갈히 관리가 잘된 무덤을 보다가

영국은 거의 방치되다시피한 무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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