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브리스톨

브리스톨04

월요일은자유인 2018. 11. 2. 15:49


<영국여행기>

봉헌중...


<영국여행기>

지폐를 넣은 신자들이 많이 보인다.

종교세를 내는 독일의 경우, 거의 안내거나 동전 위주였는데...


<영국여행기>

봉헌금 받는 성직자의 표정이 너무 밝다.

봉헌 성가가 불려지고 있고


<영국여행기>

들어 올리고


<영국여행기>

성찬의 전례는 없는지...

예식이 마치는 분위기이다.

성공회에 성찬의 전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영국여행기>

브리스톨 대성당







<영국여행기>

영국여행 한달동안 여러 성당을 다녔는데

오늘 제대 앞에 차려진 이런 것은 처음 본다.

어떤 의미인지... 과자, 음료수, 통조림, 잼, 비누...


<영국여행기>

세계는 하나다.

영국 성공회 성당에 들어가면 입장료가 없는 경우

봉헌을 이야기 한다. 어떤 곳은 사진기를 들고 들어가면 사진 찍을 것이기 때문에 1프랑을 내라고 한다.

사진을 잘 보면

예전에 절에 시주함을 털던 도둑이 양면 테이프를 작대기에 감아서

시주함에 넣어 휘저어 테이프에 돈을 붙여 털던 기사가 있었는데.

영국에서도 그런 일이 있는가 보다.

기부함에서 돈을 빼내지 못한 장치..


<영국여행기>

음식냄새가 성당안에 진동을 해서 보니까

성전 입구 다른 홀에서 점심식사 중이다.

그냥 들어가서 한끼 먹어도 괜찮을 듯 싶다.

어떤 성공회 성당에서는 저렇게 식사를 하는데 입구에 한사람이 서서

막고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영국여행기>

브리스톨 대성당



<영국여행기>

영국의 거리는 깨끗한 편이다.

아침 일찍 청소원들이 거리 청소를 하고

사진처럼

진공 청소기로 거리 청소하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영국여행기>

브리스톨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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