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2019년 하청 성당 장미

월요일은자유인 2019. 5. 30. 06:19


하청성당

성전앞 제라늄.


하청성당

작년에 심은 장미 2년생인데 지난주 까지 5월의 여왕 답게 엄청나게 피웠다.


하청성당

올해 추가로 심은 1년생 장미들

1년생이 무색하게 2년생 선배들이 다 지고 나니까,

뒤이어서 1년생들이 열심히 꽃을 피우고 있다.





하청성당

성모상과 장미들

작년에 심은 장미들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엄청났었는데

오늘 아침에 지난 월요일에 비바람으로 지저분해져서 정리 정돈해서 꽃들이 많이 없다.

5월 중순이 절정이고

이제부터는 12월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운다.

다시 10월초에 절정을 다시 한번 이룰 것이다.


하청성당

올해 추가로 심은 장미들

장미 한주는 일산에 있는 농원에서 주당 만원씩에 구입을 하는데

사실 방부목 화분 하나 제작비만 20만원이 넘는다.

처음에는 5주를 심었다가 2~3년 지나면 2주는 정리해 주어야 한다.



하청성당

월요일 비바람으로 조금 손상된 모습이지만,

현재로는 이 장미가 인기순위 1위이다.



하청성당

같은 종류라고 한포트에 심었는데 왼쪽꽃과 오른쪽 꽃의 색이 조금 차이가 난다.

농원 사장이 잘못 분류했을 것이다.

성당에는 약 20종류의 장미가 심어져 있는데

오른쪽 분홍색 장미가 장미향이 제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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