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 보면 요즘 "허쉬"가 잘 나온다. 지금까지 4회가 나왔는데,
한컷, 한컷 보다가 자살하는 수습기자 장면에서 이어 보다가
신문사와 검찰에 대한 너무 적절한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된다.
이 드라마 마지막까지 방영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처음에 방영하는 내용을 끝까지 방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얼마나 많은 홍길동이 등장 할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긴다.
언론사와 검찰의 적폐 청산은 요원한 것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FBI국장 후버가 수십년간 국장자리를 차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이
그가 가진 정보를 가지고, 정부,의회, 판검사까지 겁박하면서 장수 할 수 할 수 있었듯이
요즘 세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와 재판이다.
정권은 5년이지만, 검찰은 영원하다는 그들의 말처럼
후버처럼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정보의 홍수속에 사는 현대에 승자는 정보를 많이 가진 자의 승리일 뿐이다.
검찰과 언론 이들은 영원한 승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