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을 보면 소위 "보인다"는 표현을 쓰는데 직업병일 수도 있다.
T.V 시청중 출연자에 대해서 이상하게 거부감을 주는 출연자들이 있는데
꼭 나중에 사고를 쳐서 방송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이 가끔있다.
그래서 드라마는 분심이 들어서 끊어버린지가 20년은 넘었다.
요즘 나오는 배우들은 거의 모른다. 문제를 일으켜서 매스컴에 오르내릴때
기사를 보면 배우들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요즘은 T.V 시청 중에 거부감이 드는 출연자가 나오면 무조건 채널을 돌려 버린다.
수백개의 채널에서 볼거리는 넘쳐 흐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