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홈쇼핑이 대세이다.
홈쇼핑에 쇼핑을 할 목록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홈쇼핑에 물건이 나오면 재 검색을 하면 그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홈쇼핑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것이 음식이다.
전문가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 싶어서 구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실패를 한다.
그래서 홈쇼핑 구매에 있어서 나름 대로 철칙은
절대 음식은 홈쇼핑에서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채널을 돌리다 보면 꼭 채널 사이에 홈쇼핑 방송을 한다.
그러면 이상한 장면을 보게 된다.
소위 어느 탈렌트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음식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가끔 방송에 나와서 마치 자신이 만드는 것처럼 연기도 하는데
아예 자기 이름을 상품에 걸고 판매를 하고 있다.
지명도를 이용해서 대리 판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직접 판매하는 것인지
구분은 되지 않는데..
어느 한 물건이라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드라마 출연할 거 다하고, 여러 다양한 음식까지 판매하는
이런 이상한 홈쇼핑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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