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하느님의 선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창조물은 다 선하다고 정의한다.
창조물을 통해서 하느님은 찬양 받으시는 것을 원하신다.
이것은 우리 가톨릭에서 정의하는 창조이다.
우주역사 130억, 지구역사 40억년, 인간의 역사는 최대 300만년으로 추산한다.
하느님이 창조한 세계에 대한 인간의 무지나 무모함은 결국 인간은 멸망으로 가고
하느님은 당신을 찬양할 피조물을 당신의 시간 계획안에 계획하고 계실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느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하느님의 창조물을 멸시하는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더이상 없는 것이다.
지금도 우주는 0.5광년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허블망원경이 퇴역하고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망원경이 나오면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우주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팽창론은 "풍선에 점을 찍어놓고 바람을 넣으면 각 점사이가 점점 멀어져가는 현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우리 개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조차도 찰나에 지나지 않는데
왜 우리는 쓸데 없는 것에 목숨을 걸고 사는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