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도 단단히 미친 짓들...
레미콘 자체에 물, 모래, 자갈, 시멘트가 적절한 강도를 낼수 있도록 공장에서 출고가 된다.
그런데 폭우속에 콘크리이트 타설은 미친 짓이다.
아예 처음부터 제대로 건물을 지으려는 생각은 없다.
큰강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의 구조를 보면 이상하게 다리와 상부의 규모가 크다.
일반 하천에 설치하는 다리는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은 것에 비해서
큰강에 설치되는 다리는 크고 무겁게 제작이 된다.
이유는 물때문이다. 물에 잠기는 부분이 아무리 콘크리이트고 철강이어도
물에 잠기는 부분이 부력을 받기 때문에 다리가 뜰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의 부력을 이길 수 있는 무게를 더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하천의 다리구조와 강의 다리구조가 다른 이유이다.
이런 간단한 물리적 특성을 안다면폭우속에 콘크리이트 타설을 완전히 미친 짓이다.
전재산을 투자한 상가나 아파트가 언제 붕괴되어 버릴지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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