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방류에 대해서 미국의 이해할 수 없는 반응!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피해를 입는 나라가 미국이다.

특히 해류의 방향이 북쪽으로 올라가서 알래스카를 먼저 덮치고, 그리고 다시

미국 서부 연안을 따라서 내려오다가 태평양 전체에 걸쳐서 흐르게되는 것이 해류이다.

사실 우리나라에 오는 오염수는 그 시기가 미국보다 늦은 시간에 더 많이 희석된 오염수가 우리나라에 오게된다.

그럼에도 미국이 오염수 방류에 방관인 이유가 무엇인가?

미국인들이 수산물을 그렇게 먹지 않는다는 사실이 첫번째 이고,

알래스카주에 대한 미국 중앙 정부의 관심이 이정도라는 것이 두번째이고,

미국인들의 문맹율이 30%가 넘는 다는 사실이 세번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같은 기이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사람들이 트럼프를 싫어하고, 바이든 당선을 좋아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나라 역시 트럼프때가 훨씬 좋았다. 지금 바이든 당선이후,

 

요즘 장마로 일기예보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가끔 태풍예보가 나오면, 우리나라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기상청, 심지어 영구기상청이 내놓는 태풍경로 예상도를 보면서, 미국이나 영국이 왜 그렇게 관심을 갖는지 의아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에 태풍이 불면 미국의 알래스카 해변에는 해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미국 기상청에서도 초유의 관심을 가지고 태퐁 이동경로를 예의 주시한다는 것이다.

 

일본을 통과하는 태풍경로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미국이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관심이 적은 이유는 어떤 이유일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