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은??

당연히 한국선수가 땄다..

그리고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더 유명해졌다.

그런데 그선수가 일장기 말소를 한 것이 아니고

당시 동아일보기자가 그렇게 한 것이다.

고개를 떨구고 있는 선수의 모습마라톤을 뛰고 난뒤 힘들어서 고개를 숙였을 뿐이다.

그 선수는 이후일본 최고 체육훈장을 받는다.

전후 훌륭한 체육인에게 주는훈장을 그 선수가 수여 받는다.

일본에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해방후 일본 잔재를 없애는 척하기 위해서그 선수 신격화를 진행하였다.

그와중에 그 선수는 일본에가서 전후 최고 체육훈장을 받았고이것이 팩트인 것이다.

항상 광복절이나, 삼일절이면 단골메뉴였고

한국인이 다시는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따는 것은 불가능하였기에

신격화는 나름대로 홍보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황영조가 그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나자 사달이 난 것이다.

절대 불가능한 일을 한 선수로신격화 시켜놓았는데,

황영조가 그만 메달을 따고 나니까별일 없는 것이 되고 만 것이다.

그래서 대신 황영조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황영조는 법적으로 아무 조치를 못했지만,

계속해서 법적 소송전으로 이끌면서

그냥 죄도 없는 여론 몰이로 범법자 취급을 받고

조용히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계속해서 그 선수의 신격화를 계속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에 마라톤과 관련된 영화가 한편 출시되었다.

당연히 이 영화는 8.15일 개봉이 되어야 했는데

어떤 개입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대충 개봉이 되고 있다.

일본정부의 대변인에 불과한 패거리와

일제 잔존 세력의 노력으로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