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98 퓨센-뮌헨08 마리엔 다리밑 폭포 독일뿐 아니라 유럽전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성이다.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했던 루드비히 2세가 지었는데,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나 로엔그린의 주인공이 사는 성처럼 만들기를 원했다고 한다. 특히 로엔그린에 나오는 백조의 전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탓인.. 독일/뮌헨,퓨센 2011.09.08
유럽자유여행97 퓨센-뮌헨07 이맘 때 가장 많이 보이는 빨간색 노이슈반스타인성 입구부분 노이슈반스타인성앞으로 난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마리엔다리로 갈 수가 있다. 마리엔다리고 가는 길 마리엔다리 가는 중간에 보이는 노이슈반스타인성 매표소가 보이기도 하고 호엔슈방가우(Schloss hohenschwangau)성도 보인다. 마리엔다리 .. 독일/뮌헨,퓨센 2011.09.08
유럽자유여행96 퓨센-뮌헨06 노이슈반스타인성 올라가는 길 이곳에서도 중국인이 엄청 많다. 일본사람, 한국사람은 가뭄에 콩나듯 드문드문 튼실한 말들 유럽의 도시에서 보던 날씨한 말들과는 달리 말들이 튼실하다. 마차의 바퀴를 보아도 도시의 마차와는 규모가 다르다. 언덕길을 끌고 올라가는 말들이 거친 숨소리가 애처로.. 독일/뮌헨,퓨센 2011.09.08
유럽자유여행95 퓨센-뮌헨06 아침 5시 45분에 짤츠부르그를 출발해서 2번 차를 갈아타고 퓨센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10시이다. 거의 마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긴 시간이다. 노이슈반스타인성과 호헨슈방가우성과 티켓 판매소 이정표. 노이슈반슈타인성과 호헨슈반가우성으로 가는 길 퓌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성과 불과 4킬.. 독일/뮌헨,퓨센 2011.09.08
유럽자유여행94 퓨센-뮌헨04 유럽의 평지는 거의 다가 초지이다. 중간에 창문없이 서 있는 건물은 대개가 소 우리이다. 역시 부러운 동네 잔디구장. 시계는 9시 30분을 지나고 있다. Forggensee. 퓨센역 퓨센역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갈 수가 있다. 버스안 2번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 독일/뮌헨,퓨센 2011.09.08
유럽자유여행93 퓨센-뮌헨03 뮌헨에서 퓨센까지는 일반 열차로 역마다 거의 다 서기 때문에 2시간 가량 걸린다. 8시 30분을 지나고 Buchloe역에서 환승해서 가기도 한다. 뮌헨에서 퓨센까지 갈 때 직행편이 있기도 하고 이곳에서 환승한다. 환승해서 타고 가는 기차안 완행열차이다. 승객이 알아서 눌러야 문이 열린다. 자건거를 타고.. 독일/뮌헨,퓨센 2011.09.07
유럽자유여행92 퓨센-뮌헨02 뮌헨 중앙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퓨센으로 향한다. 뮌헨에서 퓨센가는 기차 창문을 내리면 이렇게 차창 밖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독일/뮌헨,퓨센 2011.09.07
유럽자유여행91 퓨센-뮌헨01 오늘은 뮌헨을 거쳐 퓨센으로 가서 노이슈반스타인성을 관람하고 다시 뮌헨으로 돌아와서 짤츠부르그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다. 짤츠부르그역앞이다. 비가 온 것이 아니라, 이처럼 새벽부터 시가지는 물청소로 깨끗하게 정리된다. 5시 45분 프랑크푸르트행 기차를 탄다. 이기차는 뮌헨에서 정차를 한.. 독일/뮌헨,퓨센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