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거꾸로 해놓고, 옆으로 해놓고 지하 저수저에 있는 카페이다. 터키의 전차.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넘어 가서 미사를 드리기 위해서 간다. 탁심 거리.

지하저수조이다. 이렇게 물고기와 동전들이... 메두사의 머리를 거꾸로 해놓고 있다.

블루 모스크 맞은 편에 성 소피아 성당이 있다. 하기야 소피아라고 하는 것은 "거룩하다 "를 "하기야"로 번역되며, 결국 하기야 소피야나, 성 소피아는 같은 말이다. 블루 모스크 관람을 마치고 블루 모스크를 배경으로 해서.

Fish eye Lens로만 이런 촬영이 가능하다. 블루 모스크의 전등 백열등에 유리캡을 씌워서 조명의 효과를 높인 것인지. 아니면 안전을 위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출구.

블루 모스크 내부이다. 바닥은 모두 양탄자가 깔려 있다. 블루 모스크 천장이다. 천장 높이가 43미터. 다양한 각도에서 본 블루 모스크 내부이다

히포드럼광장에서 이 길만 건너면 블루 모스크가 있다. 블루모스크로 들어간다. 블루모스크 역광이라서 사진 찍기가 어렵다. 블루 모스크 경내에도 눈이 그대로 쌓여 있다. 우리가 그리스 들어가는 날 그날 이스탄불에도 폭설이 내려서 우리를 내려다 주고 간 버스는 이스탄불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

이스탄불의 호텔 앞 아침 거리의 모습. 앞에 노인 분이 빵을 메고 올라간다. 이틀 계속해서 이시간에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호텔 앞 가게 이스탄불에서 묶었던 호텔. 그냥 별만 4개다. 호텔 지하부분인데, 옛날 유적지 위에 호텔을 세운 것이라고 지하부분은 카페이다.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이다. 터키..

늦은 점심을 먹고 국경으로 향한다. 점심을 먹고 케산으로 향한다. 케산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국경으로 접근한다. 이곳에 터키 버스는 우리를 내려주고 돌아간다. 이곳에서 다시 터키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우리를 실어다 준다. 이차가 국경을 넘어서 우리를 그리스쪽으로 넘겨준다. 국경인 입살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