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경계부분에서 기둥을 세워서 데크 통로를 만들었다.
사제관 벽면 부분을 나무로 처리. 물론 방부목이다.
콤보라고 불리는 자재인데, 올해 부터는 유독성 방부제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는 덜 해로운 성분으로 방부 처리한 콤보이다.
기존의 유리에 썬팅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보기가 흉해서 나무로 가림을 하였다.
오른쪽은 성체 조배실이어서 창문만 남기고 방음을 위해서 전면에 나무를 붙였다.
중앙 부분이 2년전에 만든 데크와 새로 만들어진 부분과 연결이 된다.
이로써 성당안에서 막힌 부분은 없어졌다.
기둥부분이다.
기존 벽체에 앙카볼트로 철 구조물을 고정시키고, 기둥을 결합 시켜서 바닥을 만들었다.
2년전에 만든 데크 부분인데
비막이 공사를 하니까 이 부분에 빗물이 떨어져서 안으로 튀기 때문에
경사면을 주어서 나무를 보강을 하였다.
그리고, 데크에서 밖으로의 시야로 가리게 높이를 조정하였다.
작년에 금속기와로 지붕을 만든 후 측면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공사 후 남은 자재로 옆면을 나무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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