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DIY

성당공사0422(성당 주위)

월요일은자유인 2008. 4. 22. 12:50

성당 2층 입구 부분이다.

 

제일 먼저 설치한 쉼터인데, 이번에 보강 공사를 하였다.

벽체를 설치하여 쉼터에서 밖으로의 시선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부분 차단을 하였다.

맨끝 부분도 부분차단할 예정이다.

밖으로 보여 지는 부분이 너무 지저분하기 때문에 시선 차단과 비막이용으로 벽체를 추가하였다.

 

이곳도 비막이와 시선 처리를 위해서 막았다.

이곳에 서면 지나가는 사람과 지난해 신축된 개인주택이 있는데

이곳에서 훤히 보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차단을 하였다.

덕분에 옆으로 치는 비를 완전히 막을 수가 있다.

 

이번에 신설된 데크이다. 이로서 성당구내는 막힘없이 돌아 다닐 수가 있다.

개울 둑위에 나무 기둥을 세워서 이런 통로를 만들었다.

 

 

새로 증설된 데크의 모습이다.

이쪽은 개인 사유지와 경계부분이라서 벽을 만들었다.

구조목으로 이중으로 해서 바람은 통과 하고, 시선은 차단하는 효과를 위해서

지그재그로 붙였다.

 

사제관 아래 그늘막의 모습이다. 이번에 정리를 하고

탁자와 의자를 새롭게 배치하였다.

 

이번에 새로이 추가된 탁자와 긴 의자이다.

탁자는 구조목으로 만들고, 다리는 방부목으로 만들었다.

좌우의 긴의자는 다리 부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나무만 재단해서 부착을 하였다.

그런데 허술한 프라스틱 다리가 세트당 35000원이나 한다. 엄청나게 비싸지만,

성당시설물이기 때문에 아낌없이 시설을 하였다.

 

 

 

성당입구 우측에 위치한 평상이다.

아직 우리는 테이블 보다는 걸터 앉거나, 좌식을 선호한다.

그래서 이번에 기존 평상에 증축을 하였다.

 

1년동안 비를 맞으며 시커멓게 변색된 성당 입간판을

샌딩과 그라인딩을 거쳐서 깔끄맣게 재도색을 하였다.

 

 

기존 평상과 윗쪽 신설된 평상의 색상이 차이가 난다.

나무는 시간이 감에 서서히 색이 짙어진다.

 

성전 입구 쪽에 콤보로 가림막을 만들었다.

이곳에 전기함, 통신함이 바닥에 있고,

배수구와 가스통등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콤보로 가림막을 만들어서 깨끗하게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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