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au SG역을 거쳐
상트 갈렌이다.
상트갈렌 역을 빠져나와서 건물을 쳐다보니 9시 5분전이다.
우리 일정 중 스위스 동부가 빠져 있어서
스위스 마지막 일정 자투리 시간에
상트 갈렌을 가보기로 한다.
우리에게 지명도는 낮지만, 스위스에는 큰 도시에 속한다.
전 전날 온 눈이 도로 곳곳에 쌓여 있다.
스위스는 지금 축제 중이다.
사순시기를 앞두고,
미리 카니발 축제를 도시마다 벌이고 있다.
이날은 사순절이 1주일이나 남았는데
목요일 아침부터 일단의 무리들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여행의 덤으로 이들의 연주를 듣을 수 있었다.
아이들까지 이렇게 분장을 하고 나와 있다.
학교는 안가는 건지??
이 팀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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