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상트갈렌

스위스 116 상트갈렌

월요일은자유인 2009. 2. 23. 16:13

 

이 팀외에도 다른 여러팀이 시내 곳곳에서 연주를 하는데

그래도 이팀이 제일 낫다.

다른 팀의 연주는 듣기에 민망할 정도.

 

 

  

 

 

 

 

 

 

 

 

 

 

 

 

사람들의 축제 분위기를 뒤로하고

갈렌 대성당으로 향한다.

파란색 성가책이 있으면 가톨릭이다.

 

고해소이다.

천으로 가려져 있는데

방음이 잘되는지 궁금하다.

 

대성당의 제대부

앞부분에 제대가 있고, 뒤에 철책으로 가려져 있는 제대부가 또 있다.

 

 

또 멋진 파이프 오르간.

스위스의 성당이나, 예배당에 기본적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고

어떤 성당의 경우는 크기가 다른 3개씩이나 있는 성당도 있다.

 

 

 

나무가 많은 나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대리석 바닥위에 다시 나무를 덧대어서 마루판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 장궤틀을 올려 놓고 있다.

중앙에 비닐을 쳐놓은 곳은, 성당 바닥 재시공을 하는 중이다.

나무 바닥을 시공 중인데, 먼지가 날리지 않게 전체를 비닐 하우스처럼 쳐놓고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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