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미사가 봉헌 되는 동안
오늘 학생들 저녁 메뉴는 돈까스로 정해진 바람에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맞아야 맛있게 먹일 수 있다.
튀겨낸 돼지고기.
고기가 우선 맛있다.
세팅된 저녁이다.
양념된 밥
야채 샐러드
돈까스
깍두기
귤
포도
떡
음료수이다.
강다에도 차리고
2회합실에도 차리고
좌석이 정확하게 120석이다.
성체 분배 중
로비에도 차렸다.
미사 시작할 때는 세어보니 120여명이었는데, 150명이 넘는다고 한다.
선생님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먹는 바람에 학생들과 신부님 수녀님들은 로비에 서서 먹을 수 밖에 없다.
이 아이들은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고생이 많다.
아예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는 아이들도 있다.
160 접시를 준비하였는데,
한창 먹을 나이의 남학생들이 2인분씩 해치우는 바람에 추가 준비하느라고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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