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산야는 동유럽이나 서유럽 구분이 가질 않는다.
그들을 구분하는 것은 낡은 기차와 건물이 조금 차이가 난다.
조금씩 부다페스트에 가까워지고 있다.
부다페스트 동역이라는 뜻이다.
부다페스트 동역 역사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비엔나에서 2시간 50분이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도착을 한다.
부다페스트 동역의 모습이다.
아침부터 무더위가 만만치 않다.
역사안의 시계가 9시에 가까워지고 있다.
부다페스트 1일권을 사기 위해서 역사 안에 있는
인포메이션으로 들어갔지만, 1일권은 팔지 않고, 부다페스트 카드만 취급을한다.
우리는 부다페스트 하루를 머물기 때문에 부다페스트 카드는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부다페스트 카드 역시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다.
시내 교통편외에는 입장료에 할인율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구입대비 효율적이지 못하다.
역사안과 역사 주위에서는 부다페스트 1일권을 구입할 수가 없다.
역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돌아서 지하철 입구에 이렇게 줄을 서서 부다페스트 1일권을 구입할 수가 있는
판매대가 있다.
부다페스트 1일권은 유용하게 사용을 한다.
1일권을 구입을 하고 지하철로 이동을 한다.
부다페스트를 방문하면 영웅광장부터 가는 것이 투어 코스이지만,
우리는 시내를 중심으로 투어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이용한다.
영웅광장까지는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환승해서 갈 수가 있다.
교통카드 판매소이다.
판매원 뒤에 서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같이 파는 사람으로 착각을 하였는데,
고액권을 내는 바람에 잔돈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던 사람이었다.
한참을 기다려서야 겨우 잔돈을 받고 떠난다.
1일 교통권이다.
Keletk palyaudvar역에서 승차하여 Deak Ferenc ter역에 하차하면 시내 중심부에 갈 수가 있다.
영국 런던 다음으로 건설되었다는 부다페스트의 지하철이다.
승차장까지 내려가는 깊이가 만만치 않다.
에스컬레이터 속도 역시 만만치 않다.
길고 빠른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은 작은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이다.
지하승강장이다.
건설된지 오래되어서 규모는 작다.
부다페스트의 거리 모습
이슈트반 대성당의 돔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이 돔만 보면서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동유럽 > 부다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자유여행22 부다페스트06 (0) | 2011.09.02 |
---|---|
유럽자유여행21 부다페스트05 (0) | 2011.09.02 |
유럽자유여행20 부다페스트04 (0) | 2011.09.02 |
유럽자유여행19 부다페스트03 (0) | 2011.09.02 |
유럽자유여행17 부다페스트01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