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바하우

유럽자유여행49 바하우14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4. 22:35

 비엔나로 돌아오는 기차길 옆 포도밭.

 

 

 열차는 종착역 표지를 전광판에 띄우고 있고...

 

 정차역 표시가 나오고

 

 

 

 시간은 흐르고

 크램스에서 비엔나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반정도 왔다.

 

 

 저녁놀이 지기 시작을 하고

 

 

 

 종점에 다다른다.

 

 종점에 내려서 역앞에서 서역으로 가는 트램을 바로 탄다.

 트램 번호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제법 오래간다.

 

 

 

 서역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 40분이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비엔나 서역의 시계는 저녁 8시 40분을 가리킨다.

 

내일은 아침 6시 기차로 프라하로 간다.

프라하가는 기차는 서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스텐역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여행하는 시간보다 블러그에 사진 올리는 시간이 더 걸린다.

이제 3일차를 열심히 다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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