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프라하

유럽자유여행52 프라하02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5. 07:19

 체코지역이다.

 

 

 체코

 

체코 역무원들..

 

 체코지역

 

 

 

 

 비엔나에서 프라하가는 기차안에서 열차 식당안에서

 열차식당 체험을 위해서 식당칸으로 가서

 사진처럼 맛있게 보이는 케이크를 주문하였는데...

 

 에스프레소, 까페라떼등등 말고, 오리지널커피를 주문하였더니

 커피가 이런 형태로 나온다.

 

 일명 "항아리커피"로 명명된 커피이다.

 양은 엄청나다. 리필이라는 말이 필요없다.

 유럽커피가 대체적으로 진하다.

 

 메뉴판에 나온 것과 거의 비슷하지도 않은 케이크다.

 맛은 있다.

 

 

 

영수증을 보니까...

역무원에게 사기를 당했다.

커피를 3잔시켰는데, 4잔 시킨 것으로 계산이 되어 있다.

커피3잔과 케이크 하나의 가격은 세금이 무려 20%나 적용이 되어 23,000원정도 계산이 된다.

여행중이라서 별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당했다.

체코나 헝가리 지역에서는 조심하라고 했는데....

 

 열차 식당안과

 사기 친 체코인 역무원이다.

 

 그래도 마을마다 있는 잔디구장..

 

 바깥 풍경을 보면

 서유럽이나, 동유럽 구분이 되지 않는다.

 유로 통합으로 국경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역주위의 낡은 기차를 통해서 구분이 된다.

 

 

 자동차를 실은 기차이다.

 2층으로 자동차를 실었는데..

 

 화물 열차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대충 세어보면 화물열차의 연결 차량이 50량이 기본이다.

1량당 6대씩해서 300대이상을 한꺼번에 실어 나른다.

 

 

 지금 한창 피어 있는 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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