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들
초지이다. 이런곳에서 재배한 풀을 먹고 사육하는 소와
경쟁력??
프라하역에 가까워진다.
낡은 건물들이 드문드문 보이고
열차안 짐칸에 올려진 자유인의 가방..
옥수수나 해바라기를 수확하고 남은 빈터가 아닐까??
나라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풀을 묶어 놓았다.
프라하시내이다.
보이는 성당의 이름은? 프라하시내에만도 수많은 성당이 있기 때문에 알수는 없다.
프라하 역
프라하역내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한다.
공공 요금 말고는 유로화도 식당이나 물건사는데는 별로 불편이 없다.
미리 계산을 하여 적당한 체코화로 환전을 하고
추가 사용시는 유로화로 대신하면 된다.
프라하역내 모습이다.
부다페스트와는 좀더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리모델링을 많이 한 느낌이다.
헝가리는 공산정권이 무너진 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질 못하고 있음에 비하여
프라하는 무척 역동적인 분위기이다.
우측에 자세히 보면 경찰이 지나가고 있다.
부다페스트나, 프라하등 유럽의 주요 역에는 항상 경찰이 상시 순찰을 돌고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안전함을 느끼게 해준다.
에스컬레이트도 제법 세련된 모습이다.
프라하역사를 빠져나와서
프라하 투어에 나선다.
프라하 시내는 부다페스트와 비슷한 면이 많다.
부다페스트보다 조금 작기 때문에 역부터 걸어서 투어에 나선다.
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조금 걸어가면 제일 먼저
국립박물관이 보인다.
이 국립박물관 앞 거리가 프라하 관광의 시작이 된다.
국립박물관
1348년 카를 4세가 신시가를 건설했을 당시 마시장으로 만든 곳이 오늘날의 바츨라프 광장이다. 광장의 이름은 성 바츨라프에서 유래된 것으로, 현재 바츨라프의 상이 동남단에 4명의 수호성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서 있다. 광장은 여러 차례 프라하 시민의 집회 장소가 되었다. 특히 1989년 11월 벨벳 혁명 때에도 수십만명이 광장을 메웠다.
바츨라프광장에 있는 바츨라프 상.
'동유럽 > 프라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자유여행57 프라하07 (0) | 2011.09.05 |
---|---|
유럽자유여행56 프라하06 (0) | 2011.09.05 |
유럽자유여행55 프라하05 (0) | 2011.09.05 |
유럽자유여행54 프라하04 (0) | 2011.09.05 |
유럽자유여행52 프라하02 (0) | 2011.09.05 |